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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는 어떤 방법으로 수집할까?

자율주행 구현의 첫 걸음은 도로 위에서 접하게 되는 모든 정보들을 한데 모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셋을 구축하는 것이다. 여기는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센서를 비롯하여 3D/HD맵핑, 정밀GPS 등 다양한 기술을 탑재한 채 도로를 다니며 직접 데이터를 모으는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차량’이 활용되며, 수집된 데이터는 데이터 공급 기업에 의해 인공지능 학습에 알맞은 형태로 가공된다

이렇듯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에는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양 측면에서 수많은 기술이 적용되며, 그 방대함에 걸맞게 여러 기업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현대차, 테슬라 등 국내외 완성차 업계의 주도 하에 자율차 상용화 시대에 한발 가까워지면서, 이러한 자율주행 데이터 관련 기술 및 기업에 대한 업계 안팎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할 수 있다.

최근 국토부에서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를 앞당기고자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사업을 실시한 가운데, 일반 기업도 이에 맞춰 데이터 수집을 위한 장비를 운영하며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데이터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자율주행의 기본 ‘데이터’ 수집 및 가공 전문 기업, 인피닉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전문 기업 인피닉은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용 장비와 솔루션을 직접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장비 혹은 운영 위탁 받은 장비를 활용해 현대차 등 자율주행 기업에 데이터를 납품하고 있다.

먼저, 인피닉은 수집 전 날씨, 기상, 도로 번잡도 등의 다양한 환경과 이동 객체 및 보행자, 표지판, 신호등, 구조물 등 고객사의 요구 조건에 맞는 여러 설정을 규정해 데이터 수집 정확도를 높인다.

이후 본격적인 데이터 수집 시에는 전용 차량을 이용하며, 11개의 RGB 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 나이트 비전 카메라가 각 1대씩 장착되어 있어 360도 모든 방향의 영상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특히 수집현황 및 상태는 별도 설치된 스테이터스 비전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인피닉은 실내 데이터 수집용 로봇도 운영하고 있어 쇼핑몰, 공공장소, 편의시설 등에서의 자율주행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동시에, 인도어 디지털 공간 정보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인피닉은 캘리브레이션 및 HW 구축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라이다, 레이더, GPS 등 각기 다른 형태의 센서를 정밀하게 조정하고, 데이터의 인터벌, 색감, 밝기, 명암 등을 동기화하는 기술도 보유해 데이터 수집 인프라 구축 영역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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